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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50년만에 완전 개방…"견뎌준 시민들께 감사"

[the300]검문소 평시검문 및 바리케이트 사라져…24시간 개방

머니투데이 최경민 김민우 기자 |입력 : 2017.06.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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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지난달 27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시민들이 군악·의장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39;열린 청와대&#39; 정책의 일환으로 봄과 가을에 각각 10여차례씩 정례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잠정 중단됐다. 2017.05.27.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지난달 27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시민들이 군악·의장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열린 청와대' 정책의 일환으로 봄과 가을에 각각 10여차례씩 정례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잠정 중단됐다. 2017.05.27.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24시간 완전 개방된다. 친절한 경호, 열린 경호를 앞세운 문재인 정부의 방침에 따른 조치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경호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주변에 있는 5개 검문소의 평시 검문을 실시하지 않는 등 검문소 운영을 개선하고, 하루 24시간 동안 청와대 앞길을 전면 개방하는 등 열린 청와대를 적극 구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1·21 사태 직후부터 가로막혔던 청와대 앞길이 50년만에 완전히 개방되는 셈이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 주변의 5개 검문소에서 평시검문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고, 바리케이트가 사라지고 서행을 유도하는 교통안내초소가 설치된다"며 "춘추관과 분수대 광장을 잇는 동선의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개방된다. 경비나 보안이 필요한 시설을 제외한 청와대 방향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주영훈 청와대 경호실장은 "50년 동안 청와대 안전을 책임진 경호실장으로서 많은 시민들께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까지 참고 기다려준 시민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앞길 개방에 따른 불안 요소돌은 능히 헤쳐나갈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있게 개방할 수 있다"며 "검문검색은 형태가 달라진 채로 유지한다. '어디로 가십니까' 보다 '안녕하십니까'를 묻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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