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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4회 다노에게 솔로포 허용.. '2실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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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4회 다노에게 솔로포 허용.. '2실점째'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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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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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FPBBNews=뉴스1
1회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내준 류현진이 4회 또 솔로포를 내줬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그랜더슨에게 홈런을 내줬으나 2회와 3회를 연속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하지만 4회 류현진은 또 홈런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브루스를 3루수 팝플라이 아웃 처리한 가운데, 후속 다노를 상대했다. 볼카운트는 풀카운트. 그리고 6구째 체인지업(81.1마일)을 뿌렸으나 타구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14번째 피홈런.

하지만 후속 두다를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레예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11선발)에 등판, 3승 6패 평균자책점 4.34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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