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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릭-권정웅, 23일 대구 한화전 배터리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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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릭-권정웅, 23일 대구 한화전 배터리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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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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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릭-권정웅, 23일 대구 한화전 배터리 이룬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재크 페트릭과 포수 권정웅이 23이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삼성은 이날 이지영 대신 권정웅을 9번 포수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이원석이 3루수로 선발 출장하고 조동찬(2루수)과 강한울(유격수)이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한편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이승엽(1루수)-조동찬(2루수)-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권정웅(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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