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스트하우스, 부산지역 특별 프로모션 진행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K-게스트하우스 본사 ㈜나라365(대표 안승복)는 부산지역 K-게스트하우스 3개 지점 동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나라365

나라365에 따르면 지난 3월 K-게스트하우스 서면점 오픈으로 부산지역에 총 3개의 K-게스트하우스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점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해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특히 부산역점은 부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새마을호, KTX 등의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남포점은 용두산 공원, 광복동 패션거리,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놀거리, 볼거리 접근이 도보로 가능하다. 또한 서면점은 부산의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서면 중심가에 있어 레스토랑, 펍, 카페를 도보 1~2분 안에 만날 수 있어 20~30대 여행객이 제일 선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K-게스트하우스 부산역점과 남포점은 2박 이상 숙박하는 고객에게 1박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2+1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2+1 특별 이벤트는 지점 홈페이지, 이메일, SNS를 통해 예약을 요청한 고객에 한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한은 7월15일까지다.

또한 K-게스트하우스 서면점은 숙박 후 예약사이트 및 블로그에 숙박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향후에 사용할 수 있는 50%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숙박 할인권은 주중 2박 이상 예약 시 적용되며 친구, 가족 등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해 사용기회를 확대했다.

K-게스트하우스 부산역 예약부서 관계자는 “3~5월은 단박 손님이 많아 할인 적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6월 이후 가족, 친구,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 주말을 껴서 여행을 오시는 경우가 많아 할인혜택을 받고 이용하실 수 있어 예약 고객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