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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DB |
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이 더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부산 21도 △강릉 20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19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부산 26도 △강릉 25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5도 등이다.
파도의 높이는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 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대구·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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