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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부가세 카드사 대리징수제 단계적 시행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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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 2017.06.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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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신설 계획 있다" 긍정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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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실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부가가치세 탈루 근절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는 신용카드사 대리징수제와 관련 “특정업종에서 일단 시행해보고 납세자에 부담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부가세 탈루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강구 중이며, 그 중 하나가 부가세 대리징수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가세 대리징수제는 사업자-소비자간(B2C) 거래시 관련 부가세를 신용카드사가 대리징수하는 방안이다.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사용이 연간 500조원 이상으로 일반화되자 나온 아이디어다.

한편 한 후보자는 인천지방국세청 신설 문제와 관련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부지방국세청 관할 지역이 경기도, 강원도 전 지녁을 포괄해 세원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에 “인천 지역에 독립된 청을 만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그런 의지를 가지고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한 후보자는 현재 국세청이 이 문제에 대해 관련 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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