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해산물 채취하러 갔던 바다에서 50대 실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해산물 채취하러 갔던 바다에서 50대 실종

머니투데이
  • 모락팀 한지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6.26 16:02
  • 글자크기조절
창원해경이 실종자를 수색중이다/사진=창원해경제공,뉴스1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50대가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7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인근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A씨(57)는 이틀째 실종 상태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쯤 창원시 진해항에서 친구 2명과 1톤급 어선을 타고 거제시 장목면 인근 해상으로 출발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A씨는 오후 12시40분쯤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혼자 바다 밑으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창원해경은 신고를 받은 후 경비정 7척과 해군 함정 2척, 민간 어선 4척,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사고해역을 집중 수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26일에도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 원인을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사고 당일이 조수간만에 차가 큰 대조기라 평상시 보다 물살이 빨랐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