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토리 ‘데일리원’, 엄격한 품질관리 거친 건강기능식품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 전문 수입·유통회사 ㈜네이처스토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원’이 2017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네이처스토리

데일리원은 지난 2008년 건강기능식품, 슈퍼푸드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식품을 출시한 이래 10년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업체에 따르면 데일리원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경쟁력 있는 제조회사들과 협력해 한국인의 체형과 체질에 맞게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우수한 원료 사용과 제품의 순도, 신선함, 영양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최첨단 자동화 설비에서 생산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인 QAP(Quality Assurance Program)를 갖추고 있다.

특히 약사 출신의 유승우 네이처스토리 대표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약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정, 외국의 건강기능식품, 슈퍼푸드 업체들과 제품공급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수입해 공급할 뿐 아니라 품질에 관해서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엄격한 자체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데일리원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품질관리가 엄격하다고 알려진 홈쇼핑의 품질심사를 통과, 홈쇼핑 카탈로그를 통해서도 판매 중이며 약국 및 온라인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네이처스토리는 데일리원 외에도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각지의 슈퍼푸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해외 로컬푸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지난해부터는 폴란드의 슈퍼푸드 원액 전문업체 ‘프리미엄 로사’의 다양한 고품질 천연 베리류 원액을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열대과일 노니의 유용성에 주목하고 미국 노니주스 전문회사인 ‘타히티 트레이더스’와 독점계약을 통해 100% 타히티 유기농 노니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네이처스토리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건강식품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코리안 웰빙 라이프를 목표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