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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특화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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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특화 보험 가입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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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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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신상품 '농사랑NH보장보험(무)' 가입, 보험료 일부 농업인 위해 기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농업인 특화보험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을 '내맘N시스템'을 통해 가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이범석 삼성농협 조합장)/사진=농협생명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6일 충북 음성군 삼성농협을 찾아 NH농협생명의 신상품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에 가입했다.


이날 김 회장은 태블릿PC를 이용해 농협생명의 전자청약 서비스인 '내맘N시스템'을 통해 상품에 가입했다. 그는 "농업인을 위한 착한 보험상품인 농사랑NH보장보험(무)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데 좋은 안전망이자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생명이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농사랑NH보장보험(무)은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의 환경을 고려해 인수기준을 완화,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농업인들이 자주 당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을 강화했고 출시 후 1년 동안 판매되는 계약에 대한 보험료 일부는 농업인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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