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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남동생, 검찰 조사 후 도망치듯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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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남동생, 검찰 조사 후 도망치듯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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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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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남동생, 검찰 조사 후 도망치듯 귀가
누나 이유미씨(38)를 도와 '문준용 채용 특혜 의혹'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남동생 이모씨(37)가 28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에서 2차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피해 질주하고 있다. 이씨는 '누나의 지시로 조작에 가담했는지' '당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문준용씨의 이름이 나오자 흠칫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017.6.28/뉴스1© News1 최동현 기자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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