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 文 대통령, 첫 방미...누리꾼 "자랑스럽다"

머니투데이

백승관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콴티코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설립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본격적인 첫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을 태운 공군1호기는 한국시간 오후 2시 직후에 서울공항을 이륙, 14시간 가까이 비행한 끝에 현지시간 오후 2시40분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안착했다.

문 대통령은 첫 번째 방미 일정으로 미 워싱턴 인근 미 해병대박물관에 자리한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트럼프 악수, 어떻게 대응?" 기자들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한국시간) 미국행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 대통령은 워싱턴으로 향하는 전용기 이륙 직후 기내에서 약식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어떤 악수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두 정상간에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는 악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 다정하게 팔짱끼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했다./사진=뉴시스

방미 첫 일정 장진호전투 기념비 찾아 헌화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콴티코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설립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콴티코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설립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콴티코 미 해병대국립박물관 앞 공원에 설립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한 후 묵념하고 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