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갤럭시노트 FE’ 풀커버 강화유리 돔글라스 출시

스마트폰 액정 보호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갤럭시노트 FE 출시에 맞춰 갤럭시노트 FE 돔글라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노트 FE 돔글라스/사진제공=화이트스톤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는 점차 엣지화 되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서리 엣지까지 완벽한 보호는 물론 단말기 그대로의 터치감까지 살려내는 국제특허와 SMAPP(Samsung Mobile Partnership Program, 삼성 모바일 파트너십)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테두리 점착방식과 도트 구조로 된 타사 강화유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화이트스톤의 돔글라스는 5無(긁힘, 빈틈, 들뜸, 터치오류, 색깔 테두리가 없음)와 3FULL(풀 커버, 풀 터치, 풀 클리어)의 특징을 가진 제품으로, 갤럭시 노트7으로 시작하여 갤럭시 S7엣지, 아이폰7, 아이폰 7+ 등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텍트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자가 부착형 제품 출시로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 더해졌으며, 구매 후 1개월 이내에 무상 1회 에프터 서비스(AS)라는 업계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스톤 유현주 담당자는 “지난 갤럭시 S8, S8 플러스 출시 후 많은 관심을 받은 돔글라스는 갤럭시노트 FE 제품 역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갤럭시 노트 기종은 펜을 사용하므로 펜의 터치감이나 전달력이 중요한데 타사 보호 제품들은 펜 사용 시 자국이 남거나, 전달력이 떨어지는 반면 돔글라스는 전면 부착 방식으로 이런 단점들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스톤은 최근 글로벌 최대 온라인 몰인 아마존닷컴(Amazon)과 모바일펀(Mobile Fun)을 통해 자체 브랜드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를 론칭함에 따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 FE 돔글라스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돔글라스를 비롯한 화이트스톤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인 ‘호두몰’과 본사가 운영하는 화이트스퀘어(분당), 롯데하이마트 전점, 프리스비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도 곧 입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