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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13일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ㆍ행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의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4,000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모든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2017.7.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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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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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13일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ㆍ행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의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4,000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모든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2017.7.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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