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KB리브온공동설문 (-12.18)대한민국법무대상 (-1.28)
비트코인 광풍 - 가상화폐가 뭐길래

공정위, 롯데리아·bhc·굽네 등 외식프랜차이즈 현장조사

가맹사업 불공정행위 집중 점검…공정위, 18일 프랜차이즈 대책 발표 예정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입력 : 2017.07.17 17:15
폰트크기
기사공유
공정위 세종청사 전경
공정위 세종청사 전경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리아, bhc, 굽네치킨 등 외식업종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와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외식업종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 조사관들은 이날 이들 가맹본부를 방문해 가맹계약서, 제품공급 내역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불공정 행위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리아와 bhc, 굽네치킨 등이 다수의 가맹본부가 조사 대상으로 파악됐다. 다만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대상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직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개별 기업의 조사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16일에도 bbq 본사가 판매수익의 일부를 광고비로 거둬가는 과정에서 가맹사업법 위반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업계에서는 공정위가 가맹사업 관련 분쟁 조정신청이 많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추가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서울시 등 지자체와 서울·경기지역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상으로 합동실태조사도 벌이고 있다.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에 공개하고 있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을 부풀리거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축소해 기재하는 행위 등이 점검 대상이다.

한편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갑질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가맹사업 불공정 관행을 근절할 종합대책을 18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민동훈
민동훈 mdh5246@mt.co.kr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