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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비정상화의 정상화 '매수'-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입력 : 2017.07.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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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정의 위법행위가 밝혀지면서 정책근원의 다수 문제점에 대한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호텔신라 (59,700원 상승600 1.0%)에 대해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2015년 2차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으로 기존 라이선스 재심사건(롯데 월드타원, SK워커힐 사업권 박탈)은 장기 성장과정에서 효율적으로 변화해 온 시장의 구조를 총체적으로 뒤흔들었다”며 “당시 제기했던 잠재 리스크(한국의 시스템적 강점 약화, 관광 인프라 불균형 심화, 기존 인프라와 고용인력의 향방 문제)가 약 2년간 지난 현재 상당부분 현실화됐고 대내외 리스크로 산업 전반의 수익구조가 복합적으로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급진적인 조치를 기대하기는 이르나 정책 근원의 다수 문제점(라이선스 개념의 확대해석, 사업권 공급 과잉의 인위적 시장 분할, 지나치게 짧은 특허기간 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6.9%, 92.5% 감소한 8887억원, 14억원으로 추정했다.

함 연구원은 “매출 추정치는 시장 예상치를 6% 상회하는데 이는 국내 시내 면세점 매출 실적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은데 따른 것”이라며 “2015년 이후 점증된 비본질적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해소되는 시발점으로 보이며 아시아 3대 공항면세점 취득을 계기로 한 펀더멘털 재평가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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