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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10대 투자뉴스-18일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입력 : 2017.07.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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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1. 文대통령, 부패-방산비리 척결 기구 지시…"적폐청산 과제"

문재인 대통령이 부패 척결을 전면에 내세웠다. 노무현 정부 때의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의 복원 및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주도하는 방산비리 근절 관계기관 협의회의 구성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부정부패 척결과 방산비리 근절은 새 정부를 탄생시킨 국민들의 간절한 여망"이라며 "미룰 수 없는 과제이고, 새 정부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참여정부에서 설치·운영한 대통령주재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복원하여 국가 차원의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5197638019

2. 서울시, 무기계약 2442명 정규직 전환…"중규직 없앤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또 서울형 생활임금을 내년부터 시간당 9000원대로 인상하고, 2019년엔 1만원대 진입을 추진키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존중특별시 2단계' 7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4080274232

3. 속도내는 공공기관장 인사…'비정규직 기관장' 이번에도?

청와대가 공공기관장 인사에 속도를 낸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반복돼 온 임기를 보장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공공기관장' 행태가 반복될지 관심사다.

1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35개 공기업과 89개 준정부기관 중 기관장이 공석인 공공기관은 8곳이다. 사의를 표명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까지 포함하면 9곳으로 늘어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5231522158

4. 최종구 "중금리 대출 취급기관 확대…요건·대상 완화해 금리 인하"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신용등급 4~6등급이 이용할 수 있는 “중금리 대출 취급기관을 은행과 저축은행을 넘어 다른 기관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확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을 만들어 추진했는데 호응이 좋아 1년이 안됐는데 7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7327646746


5. "3만 점주 어떡하나"…'최저임금' 직격타 맞은 편의점업계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직격타'를 맞게된 편의점업계에 우울감이 감돌고 있다. 개별 점주들의 타격에 따른 업계의 구조적 성장둔화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편의점 기업들이 가맹수수료 조정과 출점전략 수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에서 A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경영주는 "최저임금 인상 결정 때문에 너무 당혹스럽고 화가 난다"며 "가족같이 일하는 직원(아르바이트생)들에게 더 좋은 대우를 해주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겨우 수익을 내고 있는 점포들이 많다"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1194984797

6. 작년 하반기에만 4건…"삼성전자 대형 M&A 어디로"

"오늘은 영화 역사책에 분명하게 기록될 날이다"

영화 '변호인'의 메가폰을 잡은 양우석 감독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영사기가 없는 극장, '시네마 LED(발광다이오드)'를 선보인 2017년 7월13일이 123년 세계 영화사(史)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네마 LED는 삼성전자가 2015년 3월 미국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업체 '예스코 일렉트로닉스'(YESCO Electronics)를 인수·합병(M&A)한 이후 처음 내놓은 작품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으로 극장의 기존 패러다임을 깨는 '혁신'을 보여줬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09120535761

7. '막아라 vs 뺏어라'…소형 SUV 치열한 수성전

국내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이 출시되자 기존 업체들이 판촉 강화로 시장 수성에 나섰다. 출시 초반에 기세를 제압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이달 '코나'나 '스토닉' 계약 고객이 '티볼리'를 사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코나'와 '스토닉' 계약서를 보여주면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615235463535

8. 삼표시멘트, 협력사 '갑질'로 공정위 고발 당해

삼표그룹의 시멘트 전문기업 삼표시멘트가 협력사에 용역 단가인하를 종용하고 하도급 대금을 정당한 이유 없이 지급하지 않는 등 불공정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당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유드림은 이날 삼표시멘트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위에 고발했다. 포유드림은 2007년부터 10년간 삼표시멘트의 협력사로 일해온 중소기업이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내 시멘트 킬른(가마) 내화물 보수, 청소조 등 작업을 전담하면서 연평균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4142146367

9. 삼성證 '초대형IB' 승부수 "IB-WM 융합모델 추구한다"

"IB(투자은행) 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WM(자산관리)과의 협업에서 찾으려 합니다. 삼성증권만의 개인고객 풀과 IB의 시너지 창출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삼성증권 초대형IB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신원정 IB본부장은 17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쟁사에 앞서는 삼성증권의 강점인 WM 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IB와 WM 융합모델을 추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614530959221

10.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IPO 1번타자 타석 선다

스크린 야구 업체 중 처음으로 증시 입성을 노리는 리얼야구존이 스팩합병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업가치를 733억원으로 책정해 주목된다. 지난해 고성장을 기반으로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파악되지만 스크린골프 1위 회사인 골프존 시장가격보다 약 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제시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71715140552879

박계현
박계현 unmblue@mt.co.kr

머니투데이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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