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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다"…몰카 막는 부산경찰의 '센스'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입력 : 2017.07.18 11:52|조회 : 5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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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가 자체 기획한 몰카근절 입체조형물./사진=뉴스1
부산 남부경찰서가 자체 기획한 몰카근절 입체조형물./사진=뉴스1
부산 남부경찰서가 자체 기획한 몰카근절 입체조형물. /사진=뉴스1
부산 남부경찰서가 자체 기획한 몰카근절 입체조형물. /사진=뉴스1
부산경찰이 몰래 카메라 범죄를 막기 위해 기발한 조형물을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있는 공중화장실 복도에 몰카 방지를 위한 입체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공중화장실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화장실이다.

설치된 조형물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한쪽에서 보면 휴대폰을 들고 몰카를 찍는 모습이 보이지만 반대편에서 보면 경찰관이 두눈을 부릅 뜬 모습이다. 경찰관의 머리 위에는 '지켜보고있다'는 문구가 쓰여있다.

특히 조형물 한쪽에는 붉은 글씨로 '사복경찰관 잠복중'이라고 쓰여있어 범죄자들을 위축시키는 효과를 준다.

경찰 관계자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취약시설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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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안복만  | 2017.07.19 23:58

밤에 보면 식겁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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