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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침수 피해 고객 대상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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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침수 피해 고객 대상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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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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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613원 ▲141 +29.87%)는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 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서비스는 충북 청주시 및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서 대유위니아 제품를 사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조속한 복구를 돕고자 마련됐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17일부터 28일까지 대유위니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전화 접수를 하거나 청주 개신동 소재 대유위니아 수해 복구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품 보증기간과 상관없이 수리비가 전면 무상으로 진행되며 자재비의 경우 보증기간 내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 경과 제품은 50% 비용을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에어워셔',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대유위니아 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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