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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헤이 아담스 호텔에서 열린 방미 참여 경제인과의 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6.29. (사진=청와대 제공) |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대화'가 27~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 첫날인 27일은 현대자동차 (231,000원 ▼2,500 -1.07%)(2위)와 LG(4위), 포스코 (390,000원 ▲19,000 +5.12%)(6위), 한화 (26,250원 ▲400 +1.55%)(8위), 신세계 (161,200원 ▲400 +0.25%)(10위), 두산 (141,000원 ▲1,600 +1.15%)(12위), CJ (120,000원 ▲5,100 +4.44%)(14위)와 오뚜기 (392,000원 ▼2,000 -0.51%) 등 그룹별 자산순위 짝수그룹이 참석한다.
28일에는 삼성(1위)과 SK (156,800원 ▼200 -0.13%)(3위), 롯데(5위), GS (42,300원 ▼50 -0.12%)(7위), 현대중공업 (119,400원 ▲7,100 +6.32%)(9위), KT (33,650원 ▲50 +0.15%)(11위), 한진 (21,300원 ▲750 +3.65%)(13위) 등 홀수그룹이 문 대통령과 만난다.
대한상의는 삼성전자의 경우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 수감 중인 만큼 권오현 부회장의 참석을 타진 중이다. SK에서는 최태원 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상견례 자리인 것을 고려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손경식 CJ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각 기업의 총수급이 참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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