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군함도'의 '스크린X' 버전 / 사진제공=CJ CGV |
CJ CGV는 군함도 세트장을 '쓰리캠'(Three Cam)으로 촬영, 270도 3면 스크린인 '스크린X'에 펼쳤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 CGV여의도와 대전, 대구, 서면, 광주터미널 등 전국 50개 극장에서 '군함도'를 '스크린X'로 만날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세계 최초 기술융합특별관 '4DX with ScreenX'를 통해 '군함도'를 관람할 수 있다. '4DX with ScreenX'는 영화 장면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3면 스크린의 'ScreenX'가 결합된 특별관이다.
'스크린X' 제작팀은 군함도의 참혹한 생활과 긴박한 탈출신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지하 탄광과 주거 공간, 전투의 현장 등세트장을 3대의 카메라로 촬영해 '스크린X' 버전을 완성했다.
CJ CGV 관계자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화"라며 "3면 스크린을 통해 역사 속 현장을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결혼 발표' 조세호, 행복한 10월의 신랑.."유재석 더없는 축하" [인터뷰 종합]](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418511355343705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