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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 대통령 법정서 '휴대폰' 보다 주의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입력 : 2017.07.25 22:17|조회 : 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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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법정에서 변호인의 휴대폰을 보다 주의를 받았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61)씨의 재판에서 "교도관 말로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휴대전화를 박 전 대통령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있었다고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검찰은 "규칙상 휴대전화 사용은 불가하니 재판부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재판 공개 여부에 관한 뉴스를 공동변호인이 잠시 보여준 것 같다"며 "무리한 정도는 아니고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이날 대법원은 주요 사건의 1·2심 선고공판을 중계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이를 보도한 기사를 읽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고 법정에서 가능하지 않다"며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주의를 줬다.

이 사건 재판부가 휴대전화를 쓰지 말라고 피고인에게 주의를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2일 재판에서는 최씨가 같은 일로 경고를 받았다. 당시 검찰은 "최씨를 호송한 교도관에 따르면 최씨가 변호인이 건넨 휴대전화를 2회에 걸쳐 작동하다 적발됐다"며 경고를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이 휴대전화를 만지는 것은 다른 일로 의심될 수가 있어 법정에서는 휴대전화를 만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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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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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RichrdKim2002  | 2017.07.25 22:50

분명 !!! 애들이 바보가 아니면, 지금의 상황을 알텐데, 저렇게 웃고, 핸드폰 만지작 거린다는 것은 , 분명 !!! 믿을데가 있다는 이야기 같은데,,,, 이것들 분명 사형감 이고, 감형 받아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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