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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정초혜 연구원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 손실 및 래깅효과, 법인세율 상향적용, 정기보수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2분기 영업이익은 8750억원"이라며 "창사이래 첫 중간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방침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향후 아시아 정제마진 개선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며 "정제마진은 결국 상승할 것으로 전망, 구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7.07.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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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정초혜 연구원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 손실 및 래깅효과, 법인세율 상향적용, 정기보수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2분기 영업이익은 8750억원"이라며 "창사이래 첫 중간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방침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향후 아시아 정제마진 개선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며 "정제마진은 결국 상승할 것으로 전망, 구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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