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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양 '외할머니 학대' 주장, 경찰 "확인한다"

4일 밤 경찰 출동해 단순 다툼, 현장 종결… 최준희양 SNS에 "학대당해" 글 올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입력 : 2017.08.05 19:32|조회 : 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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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양(14)이 외할머니와 다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1시쯤 최양과 외할머니 정모씨(72)가 싸운다는 최양의 오빠 최환희군(16)의 신고를 받고 서울 잠원동 자택으로 출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은 저녁을 먹고 뒷정리하는 문제로 정씨와 말싸움을 하다 약간의 몸싸움까지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정식으로 사건 처리를 하지 않고 현장 종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최양은 경찰이 다녀간 이후 이날 새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외할머니 정씨에게 학대당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최양은 "새벽 1시 55분인 지금 집안이 다 박살났고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다"며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씨의 최양에 대한 학대가 실제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글이 올라왔기 때문에 최양과 이야기를 통해 학대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진실씨는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했고, 남동생인 가수 겸 배우 최진영씨도 2010년 3월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이어 최진실씨의 전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씨도 2013년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최양과 최군의 양육은 외할머니 정씨가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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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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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Haisung Park  | 2017.08.07 11:49

뭔지는 몰라도 이정도면 모두가 중증환자이거나 최소한 한명이 심각한 증세로 여러사람을 지옥으로 인도한것아닌가 하는생각에 가슴아프다. 한 가정이 저렇게 무너지는건 정상인이 이해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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