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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입차 구입 당일 '시속 234㎞' 레이싱…쾅!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이동우 기자 |입력 : 2017.08.08 18:23|조회 : 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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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레이싱 대결을 벌인 3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김포공항 방면 구리암사대교 부근에서 닛산 350Z, 마쓰다 RX-7, 벤츠 E200 쿠페 등의 차량으로 난폭운전을 벌이다 사고를 냈다. 이들은 당일 구입한 수입차를 뽐내기 위해 레이스 시합을 벌이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문모씨(31)는 닛산 350Z 차량으로 제한속도 시속 80㎞ 구간에서 시속 234㎞로 질주하던 중 오르막 오른쪽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1차로에서 4차로로 미끄러졌다. 문씨의 차량은 4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싼타페의 뒤쪽 범퍼를 추돌한 이후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직후 시속 177㎞로 A씨의 뒤를 따르던 백모씨(32)가 운전한 마쓰다 RX-7 차량은 사고 지역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그러나 시속 176㎞로 달려오던 이모씨(31)의 벤츠 E200 쿠페 차량은 피해 싼타페 차량에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 후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파손됐다. 싼타페 운전자 김모씨(42)는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했다. 문씨 등이 운전한 차량도 완전히 파손돼 폐차된 상태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난폭운전)을 위반한 문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14일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수입차들이 레이싱을 벌이며 난폭운전을 하다 발생한 사고로 파손된 싼타페 차량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강동경찰서
지난 6월 14일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수입차들이 레이싱을 벌이며 난폭운전을 하다 발생한 사고로 파손된 싼타페 차량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강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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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danmugi1  | 2017.08.08 21:14

사회의 악이다 구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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