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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간부, 술취해 식당 난동 "고기 없다고…"

국무조정실 파견 나간 A경감,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 입건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입력 : 2017.08.11 11:23|조회 : 8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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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1
/사진제공=뉴스1
MT단독한 경찰 간부가 식당에서 술에 취해 욕설을 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충남 세종경찰서는 국무조정실에 파견 돼 근무하는 A경감을 최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A경감은 이달 1일 밤 10시쯤 충남 세종시의 고깃집에서 다른 직원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업주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테이블을 내리치다 불판 등 집기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식당 주인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경감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A경감은 범행 직전 "고기가 떨어졌다"는 주인의 말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만간 A경감과 업주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A경감은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사건 다음날과 그 다음날 피해자를 찾아가 사과하고 불판값 등 5만원을 배상했다"며 "형사 처벌을 받든 그렇지 않든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본래 A경감은 서울의 한 경찰서 경무과 소속이다.

김민중
김민중 minjoong@mt.co.kr

사건·사고 제보 바랍니다. 사회부 사건팀에서 서울남부지검·남부지법, 영등포·구로·양천·강서 지역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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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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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cheui40  | 2017.08.14 00:15

술 이웬수라 워쩔껴 쪼깐 귀찮컸는디 염려헐것 읎네, 세월이 약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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