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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금 값, 모두 상승…美금리인상 기대 약화

머니투데이 신혜리 기자 |입력 : 2017.08.1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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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50% 상승한 48.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도 배럴당 0.19% 오른 5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산유국의 원유 수요량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과잉공급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는 2주 연속 주간 기준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는 전 세계 원유 시장의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등락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와 내년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생산한 원유 수요량 전망치를 낮춰 잡은 영향이다.

뉴욕 금가격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 약화와 달러가 하락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3.90달러상승한 1294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이번주 2.3% 올랐다.

금가격은 이번주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이 높아져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영향으로 강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또 이날은 미국 물가 지표가 부진하게 나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낮춰 금가격이 추가로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계절 조정치)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2% 상승이었다.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로는 1.7% 상승했다. 6월의 전년비 1.6% 상승보다는 올라섰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0.1%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0.2% 올랐을 것으로 예측했다.

7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1.7% 높아졌다. 이는 3개월째 같은 폭이다.

신혜리
신혜리 hyer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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