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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괌 공격하면 진짜로 후회하게 될 것" 재차 경고

"수천만 미국인들이 내 발언 지지"

머니투데이 신혜리 기자 |입력 : 2017.08.12 06:51|조회 : 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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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휴가 중인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정부의  주러 미 외교 인력 추방에 대해 인건비를 줄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휴가 중인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정부의 주러 미 외교 인력 추방에 대해 인건비를 줄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copy; AFP=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령인 괌을 '포위 사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그가 괌이나 다른 곳에 대해, 그곳이 미국 영토이든 동맹국이든, 어떤 행동이라도 한다면 그는 진짜로 그 행동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빠르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내가 말한 것의 중대함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현명하지 않게 행동할 경우 군사적 해결책이 완전히 준비됐고 장전됐다"며 대북 군사 대응을 시사했다. 또 9일에는 북힌이 도발을 안 멈추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언론들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그간 그가 경고한 것은 북한에 대한 단순한 엄포가 아닌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조셉 윤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 '뉴욕 채널'을 통해 비밀접촉을 몇 달간 이어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이 대북간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만약 다른 사람들이 그랬다면 '훌륭한 성명'이라고 했을 것"이라면서 "수천만의 미국인들이 내 발언을 지지한다.그들은 '마침내 우리가 우리나라를 지키는 대통령을 갖게 됐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리
신혜리 hyer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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