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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스크에 코스피 휘청..2320선 내줘

[주간시황]8월7~11일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입력 : 2017.08.12 13:15|조회 : 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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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8월7~11일) 국내 증는 북한 리스크에 휘청거렸다. 드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한에 "화염과 분노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코스피지수는 급락했다. 지정학적 우려 등에 대한 영향으로 외국인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며 코스피지수는 결국 2320선까지 내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보다 75.74포인트(3.16%) 내린 2319.71로 마감했다. 북한 리스크 우려가 불거지며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섰다. 주 초반인 7~8일에는 코스피지수 2400선을 앞두고 보합세를 이어갔지만 트럼프 대통령 강경 발언이 나온 뒤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8820억원, 개인은 324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이 1조1114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우리은행 (16,500원 상승150 -0.9%)이다. 74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엔씨소프트 (388,500원 상승4000 -1.0%)(628억원), 아시아나항공 (4,300원 상승125 3.0%)(460억원), 현대로보틱스 (342,000원 상승11500 -3.2%)(425억원), 삼성전자우 (37,000원 상승150 -0.4%)(369억원)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45,850원 상승200 -0.4%)를 가장 많이 팔았다. 834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어 SK하이닉스 (88,600원 상승700 -0.8%)(2454억원), 삼성SDI (228,500원 상승500 -0.2%)(407억원), 한화생명 (5,060원 상승50 -1.0%)(319억원), 현대차 (126,500원 상승500 0.4%)(312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최근 IT주에 대한 고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로 448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SK하이닉스(1281억원), LG전자 (78,800원 상승2400 3.1%)(815억원), 엔씨소프트(689억원), NAVER (759,000원 상승12000 -1.6%)(513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아시아나항공을 가장 많이 팔았다. 5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삼성전자우(376억원), 기아차 (32,400원 상승450 1.4%)(362억원), SK텔레콤 (238,000원 상승1000 0.4%)(276억원), 한국항공우주 (38,000원 상승250 0.7%)(227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유유제약2우B (19,050원 상승100 -0.5%)로 57.05% 올랐다. 이어 성문전자우 (7,870원 상승170 2.2%)(21.78%), 한국종합기술 (5,400원 상승20 -0.4%)(18.89%), 한창 (1,985원 상승75 3.9%)(17.76%), SK네트웍스 (4,650원 상승10 0.2%)(12.46%)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서울식품우 (4,190원 상승105 -2.4%)는 30.75% 급락했다. 이어 노루페인트우 (8,900원 상승50 -0.6%)(-27.14%), 남선알미우 (10,700원 상승300 -2.7%)(-21.82%), 녹십자홀딩스2우 (20,600원 보합0 0.0%)(-18.40%), 아이마켓코리아 (6,600원 상승10 -0.1%)(-14.06%)순으로 하락했다.

김도윤
김도윤 justice@mt.co.kr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도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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