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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메일 |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3)가 독일 출신의 모델 로레나 래이(23)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와 로레나 래이는 뉴욕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파파라치를 막기 위해 경호원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를 보호했다고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어리고 아름다운 모델과의 로맨스를 즐기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매번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을 사귀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로래나 레이는 어두운 머리 색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금발은 아니다.
한편 로레나 래이는 키 180cm의 모델로, 1994년생이다. 주로 수영복과 속옷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영화 '타이타닉' 커플 케이트 윈슬렛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0년 간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칭해왔던 두 사람은 이번 열애설에 "판타지에 불과하다"고 곧바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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