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 기능성 소재 강화한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세사리빙 FW시즌 신제품 캣니스(민트)/사진제공=웰크론

웰크론 (2,710원 0.00%)의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이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 수준을 한층 강화한 2017년 FW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세사리빙은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 패턴을 고려해 침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기존의 모던·내추럴·엘레강스 등 디자인 스타일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과 생애주기에 초점을 맞춘 상품구성으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유행보다는 개성과 니즈에 따른 홈스타일링을 추구하고, 건강한 삶과 가치소비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점차 커지는 것을 감안해, 웰크론의 기능성 원단을 확대 적용한 프리미엄 침구를 강화했다.

나노섬유원단인 ‘나노숨’을 적용한 '엠블'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약 5000배 얇은 나노필라멘트사로 이루어진 만큼 촉감이 더욱 부드럽고 온도와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짙은 그린컬러 바탕에 골드컬러의 섬세한 기하학 무늬가 프린트돼 화려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낸다.

‘딜리스’는 항균 기능성 원단인 ‘웰로쉬메디’로 제작돼 탈취와 소취 기능이 우수하다. 가을의 계절감을 살린 나뭇잎 모티브와 잔잔한 골드, 브라운 컬러의 조합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맥퀸’은 춘천옥분말이 함유된 ‘웰로쉬 제이드’원단을 적용해 89%의 원적외선 방사율을 보이며 탈취, 소취기능까지 더해진 제품이다. 원적외선은 혈행개선, 세포활성화 및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의학에서는 노화방지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전속모델 하지원이 손꼽은 히트예감 제품인 ‘캣니스’는 9월 공개예정인 세사리빙 신규 CF의 메인 제품이다. 헤링본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민트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양면 사용이 가능해 인테리어 콘셉트와 기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사리빙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대리점에서 ‘먼지제로 건강케어, 빅세일’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세사리빙의 프리미엄 침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비쥬, 딜라잇, 가드닝 간절기 2점세트와 구스차렵 이불은 50%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