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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署, 다문화가정·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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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署, 다문화가정·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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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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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박옥식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과 최종상 동작경찰서장. (동작서 제공) © News1
박옥식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과 최종상 동작경찰서장. (동작서 제공) © News1

서울 동작경찰서는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작서와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과 청소년들에게 법률·의료·복지 등 여러 분야의 지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인권·학교폭력·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전문 상담사를 두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합동으로 범죄 및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동작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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