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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 베트남 소방안전 전시회 참가 "600만 달러 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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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 베트남 소방안전 전시회 참가 "600만 달러 가계약"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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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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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 (2,990원 ▼150 -4.78%)는 지난 16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소방안전 전시회'(Fire Safety & Rescue Vietnam 2017)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9개국(한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이 참가한 소방 안전 회의인 AFIC이 공동 진행됐다.

이엔쓰리는 베트남 소방청과 공동 진행하여 맞춤형으로 제작한 구조공작차량과 신기술을 발표했다. 또 무인파괴방수 차량과 숭실대학교 소리공학 연구실과 공동 상용화 개발 중인 음파 소화기를 소개했다.

이엔쓰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 수리(AS)까지 주관하는 이엔쓰리의 차량에 현지의 관심이 높다"며 "600만 달러의 가계약과 현지업체의 독점계약, 다른 지역의 공급 회의 등을 진행했고, 현지 상용 특장차량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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