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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3개 대학 사업단 역사문화콘텐츠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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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3개 대학 사업단 역사문화콘텐츠 경진대회

대학경제
  • 심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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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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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K-Culture 사업단은 최근 본교에서 3개 대학 사업단(상명대, 전주대, 제주대)이 역사문화콘텐츠 경진대회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K-Culture 선도 한국역사유산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주최로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과 제주대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스토리텔링과 UCC 부문으로 나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3번째로 학생들에게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상명대, 전주대, 제주대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대학별 14명 학생들이 참가해 총 42명 학생들이 14개 팀을 구성했다. 스토리텔링은 '서촌의 인물'로, UCC는 '어서와 서울은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24시간 기획안 및 UCC 작성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스토리텔링분야 금상은 임승혜(상명대), 이찬호(전주대), 고용재(제주대) 학생들의 '놀멍걸으명-골목길문학교실'이 수상했다.

UCC분야 금상은 공지예(상명대), 이도현(전주대), 이금영(제주대) 학생들의 'foryou산답사기-외국인친구에게 영상편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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