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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1년 여행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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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1년 여행갈 예정"

머니투데이
  • 모락팀 윤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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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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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왼쪽)과 케이티 페리(오른쪽)./사진=뉴스1, Splash News
케이티 페리가 전 남자친구인 올랜도 블룸과의 재결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OSEN에 따르면 지난 21일 케이티 페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설 질문을 받고 “나이가 들면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난 정말 바쁘고 1년간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에둘러 설명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10개월간의 연애 끝에 지난 2월 헤어졌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같이 손을 잡거나 포옹한 채 에드 시런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케이티 페리가 모호한 해명을 내놓은 것.

누리꾼들은 “둘이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고 바빠서 소원해진거라 다시 만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듯”, “둘이 사귈 때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올랜도 블룸 요즘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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