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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특색 있는 기능 추가한 고단열 유리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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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특색 있는 기능 추가한 고단열 유리 2종 선봬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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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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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하우시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모델들이 기능성 유리 신제품 2종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하우시스<br>
LG하우시스 (39,900원 ▲1,000 +2.57%)가 특색 있는 기능을 추가한 고단열 복층유리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자외선 차단 성능이 우수한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와 사생활 보호 효과가 뛰어난 '수퍼블루 복층유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일반 유리 대비 40% 이상 단열성능이 뛰어난 LG하우시스의 로이유리에 차별화된 성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수퍼솔라 자외선차단 복층유리는 실내로 유입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단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가구, 의류 등 실내 변색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 태양열 유입도 기존 일반 유리 대비 70% 이상 막아줘 여름철 냉방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수퍼블루 복층유리는 실내생활 노출 방지에 효과적인 블루 색상을 적용해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저층 주택에 적합한 제품이다.

황진형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 상무는 "건축물 에너지소비효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고단열 유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우수한 단열성능에 특색 있는 기능을 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단열 유리 시장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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