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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두물머리,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boolio)’로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입력 : 2017.08.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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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록 대표 인터뷰

“두물머리의 불리오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자문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종합 자산관리 큐레이터입니다. 매월 1만원의 낮은 수수료로 다수 금융 소비자들에게 어떤 금융상품을 사고 팔아야 할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국내 최초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입니다.” 최근 키움증권 정식 서비스 론칭을 완료하며, 프리미엄 회원수 900명을 돌파한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의 말이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사진제공=두물머리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사진제공=두물머리
2015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인 양수리의 순우리말이다. 금융과 IT의 융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016년 7월 국내 최초로 파생결합증권 확률구조를 분석해 제공하는 ‘ELS리서치’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로보어드바이저가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반면, 두물머리의 ‘불리오’는 3,000개 이상의 다양한 펀드 데이터를 분석해 상승세가 나타나는 펀드는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하락세인 펀드는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다.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는 “대한민국 펀드 시장규모는 500조 가량이지만 그간 금융회사의 판매 중심 영업에 지친 다수 고객들이 떠나고 있는 실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한 달에 한 번 포트폴리오의 일부 투자상품이 교체되므로 환매수수료가 없고 선·후취 수수료가 가장 낮은 상품을 선택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천 대표는 “매월 능동적으로 투자자산을 교체한다는 점이 다른 로보어드바이저와 불리오의 차별점이며 금융위기와 같이 상품이 폭락하는 장세에서는 전액 현금화를 통해 자산을 지켜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불리오는 정률제가 아니라 월 정액제(1만원)를 채택해 투자자 모두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 있다.

불리오 7월 포트폴리오 '매운맛' 샘플 자료 /사진제공=두물머리
불리오 7월 포트폴리오 '매운맛' 샘플 자료 /사진제공=두물머리
천영록 대표는 “1%의 상류층이 아닌 다수 중산층이 성공적인 장기투자를 하도록 돕는 것이 불리오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금융에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하반기 퇴직연금, 글로벌 ETF, 금융 자문인력에 대한 전용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며, 조만간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동부증권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도 불리오를 만날 수 있다. 천 대표는 “출시 6개월 만에 6천 명의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은 로보어드바이저(RA) 불리오가 키움증권을 만나 버튼 하나로 포트폴리오의 매수·매도·비중 배분까지 완료되는 기능을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됐다. 향후 새로운 방식의 투자성향 파악과 다양한 서비스 확대로 보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투자 조언을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nyheoo@mt.co.kr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IT, 스타트업을 담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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