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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 강민호-최준석 "우리 사이 좋아요"

머니투데이 부산=김지현 기자 |입력 : 2017.08.25 16:31|조회 : 57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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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G전을 앞두고 강민호와 최준석이 '급조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김지현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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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G전을 앞두고 강민호와 최준석이 '급조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김지현 기자



"우리 사이 좋아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최준석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사이좋게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면서 자체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강민호가 이런 해명을 한 이유는 전날(24일) LG전에서 일어난 일 때문이었다. 강민호는 10-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적시타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2루 주자가 최준석이었다. 최준석은 홈까지 가지 못하고 3루에서 멈췄다.

이때 강민호가 3루에 있던 최준석에게 정색하는 모습이 TV 중계화면에 잡혔다. 이에 경기 후 팬들 사이에서는 강민호가 최준석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25일 경기를 앞두고 이 상황에 대해 강민호에게 묻자 그는 "우리 사이 좋아요. 정말이에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 배팅 훈련을 하고 있는 최준석을 향해 소리치며 "(최)준석이 형! 우리 기자회견해야 돼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사이 안 좋은 줄 알아요"라고 외쳤다.

이 소리를 들은 최준석은 웃으며 강민호에게 다가왔다. 이어 강민호는 "사이좋은 모습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며 최준석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뒤에 있던 이대호가 "저거 다 거짓말이에요"라며 더그아웃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강민호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전날 '정색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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