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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김성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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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김성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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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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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는 교육개발센터 김성완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3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러닝·무크·앱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육의 효과성과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로 탁월한 성과를 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과 ICT 및 이러닝 분야 국제개발협력, 아세안 국가 이러닝 준비도 진단연구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국제인명사전, 미국 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과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과학, 의학, 문화, 예술, 정치,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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