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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생리대, 먹는 물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

유한킴벌리 생리대서 1,2군 발암물질 최다 검출 주장에 공식 반박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입력 : 2017.09.04 09:25|조회 : 1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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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생리대 '좋은느낌' 참고이미지/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좋은느낌' 참고이미지/사진제공=유한킴벌리
생리대 안전성 문제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엔 발암물질 최다 검출 의혹이 제기된 유한킴벌리가 '왜곡된 주장'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4일 공식 해명보도자료를 통해 "유한킴벌리의 생리대에서 1, 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나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에서 당사에 대한 오해를 일으키는 주장을 하는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여성환경연대가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에 의뢰해 실험한 생리대 안전성 시험 검사에서 1, 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제품은 천 생리대였으며, 일회용 생리대 10개 품목 중에서는 타사의 팬티라이너 제품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유한킴벌리는 오히려 현행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생리대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한킴벌리의 생리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전 허가를 받아 생산, 공급되고, 국내·외 안전기준에도 모두 부합한다는 것이다.

또, 아직 안전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생리대의 VOC(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실내 공기질과 먹는 물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험 결과에서 제시한 벤젠, 톨루엔, 스티렌, 자일렌의 경우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을 통해 이미 '검출 한계 미만 불검출' 결과를 확보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유한킴벌리는 식약처의 이번 생리대 안전성 시험결과가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식약처의 공식 의견을 인용해 이번 생리대 안전시험의 타당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설혹 이 시험결과를 인용하더라도 그 수치는 실내 공기질 기준 대비 수백분의 일수준에 불과하다"며 "대한의사협회에서도 이번 시험만으로는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신아름
신아름 peut@mt.co.kr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온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제 좌우명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기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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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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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변남섭  | 2017.09.05 20:11

음주 담배 성문화땜에 몸이 변동 생길수도 있는 부분 아닌가..?? 왜 생리대 탓만하며 쓰내 못쓰내그러시는지..밥은 왜 먹어요?? 빵은 왜 먹어요? 진짜 깨긋해서 먹는건 아니죠??이것 저것다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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