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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남아·일본 관광객 집중유치 나섰다

말레이시아·일본 관광박람회 참가…베트남서 관광설명회 열어 서울관광 홍보 주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입력 : 2017.09.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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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남아·일본 관광객 집중유치 나섰다


서울시가 올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9월 현지 마케팅에 집중한다.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베트남에서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서울관광 홍보에 주력한다.

먼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하여 서울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무슬림을 위한 할랄 정보 및 서울 신규관광자원을 세일즈했다.

현지인들에게 신규 관광자원인 ‘서울로 7017’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원모어트립, 할랄음식점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소재 관광기업인 SM 아티움, N서울타워, 페인터즈 히어로도 참가하여 판촉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지난 5월 서울시와 관광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지 여행사 Mayflower도 참가, 직접 서울 관광상품을 현장 판매해 큰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

마타 페어는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로 작년 기준으로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국내외 197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9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9월 15일과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반소비자를 위한 자유여행 설명회도 진행한다. 9월 15일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해 서울의 신규자원을 소개하고 세일즈한다.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베트남 유명 쇼핑몰 사이공 센터에서는 현지인 200명을 초청해 자유여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 부스 운영, 체험 이벤트, 트래블 토크쇼 및 상품 판매 등을 운영한다.

특히 자유여행 설명회에는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베트남 MC 쾅 바오, 가수 수니 하 린, 배우 후이칸 가족 등 현지 유명연예인이 참석해 본인들의 경험담과 유익한 팁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이번 호치민 관광설명회는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경기․인천이 힘을 모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현지 홍보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현지 여행사 비엣 트래블(Vietravel)과 협력하여 상품판매, 체험존 등을 추가 확대 운영한다.

9월21일부터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 TEJ(Tourism Expo Japan)에 참가하여 서울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 VR(가상현실)로 경험하는 서울로 7017, 연트럴파크, 밤도깨비 야시장 등 서울 명소 체험, 서울로 7017에서 판매중인 빙수 맛보기 행사 등 재미있고 즐거운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소재 관광기업 6곳(신세계 면세점, 롯데호텔, 페인터즈 히어로, 삼성 딜라이트, SM아티움, N서울타워)도 참가해 업체별로 퀴즈쇼, 룰렛 이벤트, SM타운 초청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TEJ는 일본정부관광국과 일본관광진흥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관광박람회로 국내외에서 140개국 1181개 기업이 참가하며, 관람객 규모는 약 19만 명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은 605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9%가 감소했으나, 이 중 동남아 관광객 수는 161만 명으로 작년 동기 155만 명보다 3.7%가 증가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반도 정세 문제로 인해 해외 관광객의 방한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에서 마케팅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김경환 kennyb@mt.co.kr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입니다. 제대로 된 기사 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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