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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휴네시온, 기업정보 보안을 위해 ‘망 연계’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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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휴네시온, 기업정보 보안을 위해 ‘망 연계’도 필수

머니투데이
  • 김수종 MT해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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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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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에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이 일 방향 전송장비를 공급하는 ‘망 연계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망 연계 솔루션 ‘I-oneNet V3.0’은 분리된 망에 있는 서버 간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용자 컴퓨터 파일을 분리된 망간에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분리된 망 환경에서 보안성은 유지되면서도 높은 업무편의성은 보장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일반적인 형태의 IP가 아닌 전용통신과 국정원 검증을 받은 암호모듈을 적용하여 기밀성을 유지하고, 전송통제서버 간 연계 채널 인증 및 보안이 보장된다”며 “이를 통해 보안영역에서 비보안영역으로만 채널을 생성하여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며, 각종 악성코드 검사와 중요한 정보유출을 막을 수 있다. 망 분리시스템에는 망 연계 시스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망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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