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엉엉" 최순실, 재판 중 갑자기 울음 터트려…재판 중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엉엉" 최순실, 재판 중 갑자기 울음 터트려…재판 중단

머니투데이
  • 김종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10,499
  • 2017.09.12 14:33
  • 글자크기조절

[the L] 피고인석에 엎드린 채 흐느껴… 재판부 잠시 휴식하기로

최순실씨./ 사진=뉴스1
최순실씨(61)가 법정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재판이 잠시 중단됐다.

최씨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65)과 본인의 재판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재판부가 증거기록을 정리하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증인 신문을 시작하려던 때였다.


이날 최씨는 별다른 표정 없이 법정에 들어왔다. 이후 왼손을 이마에 짚고 엎드리더니 소리내 흐느끼기 시작했다. 최씨의 변호인이 "피고인이 힘들어 한다. 변론을 잠시 분리해 5분 정도만 안정을 취했으면 한다"고 휴식을 요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차라리 휴정하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고 20분 간 휴정하기로 했다.

최씨는 퇴정하면서도 왼손으로 입을 차린 채 울고 있었다. 변호인들이 최씨를 접견하기 위해 뒤따라 갔다. 재판부는 오후 2시40분 다시 재판을 열기로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