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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육군본부에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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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육군본부에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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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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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지난 11일 육군본부에서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오른쪽)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지난 11일 육군본부에서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중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계룡건설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의 일환이다. 육군은 병을 앓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몸 바친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6·25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인 고(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으로는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씩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이 사업은 6·25참전 국가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육군에서 추진하는 지상군 페스티벌과 육군 어린이날 행사 후원, 위문품 전달 등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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