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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공제 사업 누적 매출액 3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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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공제 사업 누적 매출액 3000억 돌파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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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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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건설업 관련 공제조합(전문·종합·기계설비) 가운데 최초로 누적 매출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지 불과 2년여 만인 지난 11일 3000억원을 넘어섰다.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보장하는 근로자재해공제 상품과 제3자에 대한 손해를 보장하는 영업배상책임공제 상품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면서다.


지난 8월 기준 조합의 공제 상품 총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최초 사업 개시 시점인 2006년 8월(6억원) 대비 약 480% 증가했다.

조합은 손해보험사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건설업 관련 보험 상품을 공제상품으로 출시했다. 홈페이지(www.kscfc.co.kr)를 통한 공제 가입신청과 증권발급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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