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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무)간편가입100세시대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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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무)간편가입100세시대건강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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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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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사진=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간편가입100세시대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근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의 검사 소견이 없고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등이 없는 경우 만성질환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성인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한방치료비를 보장하고 유병자도 뇌졸중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 입원실 입원일당을 특화 보장해 우연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완화시킨 것도 특징이다.

고객은 간편가입과 일반가입 중 선택 가능하며 고령자나 유병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일반가입을 통해 좀 더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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