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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전술핵·박성진 논란에 60%대 중반으로 -리얼미터

[the300]취임 19주차 주중 집계에서 66.8% 기록…민주당 49.1%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입력 : 2017.09.14 09:34|조회 : 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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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주중 집계에서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60%대 중반을 기록했다. 집권여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 지지율과 함께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문 대통령 취임 19주차 국정수행 평가 주중집계(지난 11~13일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 주 주간집계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2.3%포인트 하락한 66.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2.2%포인트 오른 26.8%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층은 TK(대구·경북)과 충청권, 경기·인천 지역에서 이탈이 관찰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등에서, 이념 성향 별로는 중도보수층과 보수증, 진보층 등 대부분의 이념 성향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줄었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문 대통령 지지율 감소에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안보 위기에 일부 야당의 전술핵무기 배치 주장이 여론의 관심을 모은 점을 이유로 분석했다.

이날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일 조사해 발표한 핵무기 개발·도입에 대한 찬반·실현 가능성 여론조사에서는 찬성이 53.5%, 반대가 35.1%로, 가능하다는 의견이 49.7%,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38.9%로 나타났다. 핵무기 개발·도입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찬성한다는 의견이 33.1%로 가장 높았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찬성한다는 의견이 20.4%,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반대한다는 의견은 18.5%,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반대한다는 의견은 16.6%로 뒤를 이었다.

찬성 의견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각각 83%, 74%, 81.4%로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당 지지층도 과반 이상인 53.4%로 '찬성-실현 가능'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과반 이상이 반대하며 '반대-실현 가능' 의견이 제일 높았다. (19세 이상 유권자 1만4275명 중 506명 응답, 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또 지난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과 전날 국회에서 부적격 판정이 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논란 등도 악영향을 미쳤다고도 풀이했다.

이같은 영향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에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주중 집계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오차범위 이내(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6%포인트)이긴 하지만 49.1%로 4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술핵무기 재배치 주장을 펼치고 있는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반대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오차범위 이내(1.9%포인트)로 올라 18.6%를 기록했다. 박성진 후보자 임명에 강력 반대 의사를 나타낸 정의당이 6.2%(0.5%포인트 상승) 지지율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은 5.6%로 4위, 이혜훈 대표 사퇴 이후 임시 지도부 구성을 두고 당 내 갈등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은 5.1%로 5개 주요 정당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1~13일 3일 동안 전국 유권자 3만7092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가운데 1527명이 최종 응답해 3.9%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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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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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hcfNoB9iwGGCenS  | 2017.09.15 13:27

ㅡ이제부터다 지지율 급 추락.할일 만 남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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