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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엔터, VR·AR 자회사 설립 "글로벌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입력 : 2017.09.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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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엔터테인먼트 (2,130원 상승80 -3.6%)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업 본격화를 위해 자회사 ‘리얼리티 웍스’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립목적은 △VR·AR 전문 콘텐츠 개발 △ 해외 유수 콘텐츠 확보 △VR·AR 전문 기술진 양성 △ 해외 현지 사업추진을 위한 거점 마련 등이다.

리얼리티 웍스는 VR·AR 콘텐츠 플랫폼 사업본부와 해외 영업, 마케팅 광고 사업 파트로 편성되어 보다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발굴·확보하고 전문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KBS와 함께 VR 체험존인 ‘K-Star VR’ 설립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새로운 콘텐츠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또 VR·AR을 이용한 스포츠 아케이드 콘텐츠 개발 및 유통·판매사업, AR·VR 매장 및 관련 부대 운영 등의 신규 사업을 추가하고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또 스포츠 아케이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레전드베이스볼 재팬의 야마우치 케이이치 대표와 야마구치 요시테루 이사를 사내이사로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VR·AR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레전드야구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리얼리티 웍스만의 실감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BS를 비롯해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다양한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효율적인 VR·AR 콘텐츠 시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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