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요리하는 테이블 '깨 볶는 주방'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에넥스의 주방가구 '매트'/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 (485원 ▲3 +0.62%)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공간 활용도와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주방가구 ‘매트’(사진)와 거실용 가구 ‘모듈러시리즈’를 추천한다.

매트 주방가구는 무광 소재 도어로 모던한 분위기를 살렸다. 취향에 따라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2가지 컬러를 고르거나 서로 믹스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싱크대와 조리대 가운데 아일랜드를 붙인 ‘T자’형 레이아웃을 적용,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부부가 좌우 양쪽 공간을 동시에 활용해 한쪽에선 재료를 다듬고 다른 쪽에선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조리와 식사, 설거지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독립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일랜드와 일체형 테이블을 연결해 더욱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데코레이션 공간도 돋보인다. 주방가구 상부는 수납장 대신 오픈 선반을 적용, 식기를 보기 좋게 진열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조리 동선이나 사용자 편의에 따라 가전 수납장 등을 옵션으로 추가해 각종 주방기기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에넥스의 거실가구 '월플렉스'/사진제공=에넥스

수납공간을 최대화한 거실용 가구 모듈러시리즈도 있다. 모듈러시리즈 중 ‘월플렉스(Wallplex) 거실장’은 신혼부부의 취향에 따라 유닛을 선택한 뒤 조합해 거실 한쪽 벽면을 맞춤형 수납장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TV장을 비롯해 책장, 수납장, 장식장 등으로 조합할 수 있다. 다양한 수납공간 덕분에 거실을 북카페나 서재, 공부방 등으로 연출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도어 컬러는 화이트와 라이트그레이, 다크그레이 같은 모노톤을 비롯해 콘크리트, 월넛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도어가 있는 수납장과 도어가 없는 오픈장을 각각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