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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블라인드 채용 강화…나이·성별·학점 제거

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입력 : 2017.09.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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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사옥
무역보험공사 사옥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나이(생년월일), 전공, 학점 등을 보지 않기로 했다. 직무와 관련 없는 요소들을 제거해 편견 없이 직무수행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채를 진행 중이다. 신입사원 14명 내외, 체험형 청년인턴 20명 내외가 채용될 예정이다.

올해 채용에는 일반전형과 별도로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지역별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국내지사 소재지별로 구분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이미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면접전형때 지원자의 이름, 학교, 학점 등 직무와 관계없는 요소들을 면접관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학교명, 성별 등을 수집하지 않았고 올해 상반기는 사진, 성별, 병역사항도 기재사항에서 없앴다.

이번에는 추가로 나이, 전공, 학점 작성란을 없앴다. 직무와 무관한 요소를 제거해 편견이 개입될 여지를 없애고, 철저하게 직무수행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따져 우수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신입사원 채용의 경우 '조사·인수', '법무·보상·채권관리' 2개 직무분야로 구분해 진행하고, 각 직무분야별 설명 자료는 채용 공고와 함께 설명돼 있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 총 4단계로 진행되고 필기전형은 다음달 21일 오전 서울에서 실시한다. 직무연수는 11월말부터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말부터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

청년인턴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2단계로 구성되며, 11월부터 3개월간 근무한다.

세종=정혜윤
세종=정혜윤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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