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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 美 뷰티 매거진 '혁신적인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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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 美 뷰티 매거진 '혁신적인 제품 선정'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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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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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기업 잉글우드랩(Reg.S) (13,910원 ▼220 -1.56%)은 미국의 뷰티 매거진 '뷰티패키징'이 스킨케어 제품의 혁신성을 주목했다고 15일 밝혔다.


뷰티패키징은 지난 1일 '메이크업 인 파리: 색조는 급성장 중'(MakeUp in Paris: Color Is Booming)이란 제목으로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2017 메이크업 인 파리' 행사를 분석했다.

뷰티패키징은 잉글우드랩에 대해 "올해 스킨케어 부문에서 혁신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잉글우드랩은 △컬러 체인지 클레이 마스크 △젤리 비누 △스타치 볼 클렌저 등을 선보였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뷰티 매거진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지난해 10월 IPO(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기초 화장품 중심에서 색조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이 개발한 제품들은 미국 내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잉글우드랩이 직접 개발해 고객사에 제안한 제품이 '2017 오프라 윈프리 뷰티어워즈'에 선정됐고, 지난 5월 관계사의 제품이 '2017 CEW 뷰티인사이더어둬즈'에서 선정됐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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